너무 맛있어요!
하나를 들었을 때 묵직한 무게감에 딱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었어요 ㅎㅎㅎㅎ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찻잔 위에 1분..!
카라멜이 흘러내리는 걸 보고싶어 기다리다 못참고 꿀꺽 해버렸네요ㅋㅋㅋㅋ
저기 저 마지막 사진은 ㅜㅜㅜ 사진 찍는동안 늘어진 카라멜이 사라져버렸어요 ㅠㅠ
그러나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거..!
그래도 한입 깨무니 카라멜이 진득하게 ..치아에 묻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카라멜의 달콤함에 시나몬 향이 솔솔 올라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두 개는 동생의 뱃속으로.. 하나는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서
이제 겨우 하나 남았네요 ㅠ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시키는 거였는데..
기회가 되면 많이 쟁여두고 싶은 티푸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