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샘플러는 사진을 두장 밖에 찍지 않았네요~
제목에 적었듯 부드럽고 클래식한것들이 모여있어서 처음 홍차를 접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처음 접했던 홍차는 너무 무거운 느낌이라 다음 도전이 쉽지 않았었거든요.
역시 샘플러의 장점은 고민하지 않고 다양한것들을 접해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샘플러들은 정말
기본이랑 할 수 있지만 너무 클래식하지만 않아서 더 좋아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는 스트레이트로 본연의 맛을 즐기거나 밀크티를 만들어도 좋구요.
레이디 그레이는 정말 부드러운 얼그레이라 홍차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구요.
냉침으로도 좋아서 회사에서 정말 자주 마시고 회사분들도 같이 즐기고 있어요.
프린세스는 밀크티를 해봤는데 밀크티보다는 스트레이트가 어울려요. 제가 마셔본 트와이닝 4가지 중에서
제일 클래식한 느낌이예요
실론오렌지페코는 이상하게 처음 구입한것도 아니고 시음티도 받아서 집에 여러개 있는데 아직 한번도 안마셔 봤네요.
후기 쓰고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컵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앞에 후기에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 갯수때문에 이제서야 올려요
아래 사진처럼 회사에서 두고 쓰는데 너무 좋아요. 홍차 마실때나 커피마실때 물 양을 넉넉하게 하는데
정말 싸이즈가 딱이네요~ ^^
트와이닝 샘플러 구성 넘 좋죠~?
정말 맛있고 꼭 맛봐야할 필수구성이라고나 할까요~~ㅎㅎ
머그컵도 잘 쓰고 계신다니 넘 기분이 좋네요^^
항상 예쁜 사진과 자세한 후기 넘넘 감사드립니당~
감사합니다~!